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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성은, 보라카이 집 공개 '화이트+작은 저택'
입력 2017-09-19 10:39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임성은의 보라카이 집이 공개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선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친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불청' 식구들이 필리핀에 사는 임성은의 집을 방문했다. 혼자 생활하고 있는 집이라고 밝힌 임성은은 "언니 오빠들이 저희집에 놀러 오네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인다. 화이트톤에 성처럼 되어있는 임성은의 집을 본 '불청' 멤버들은 "여기가 집이야?", "정말 대단하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보라카이 답사 중 한국으로 떠났던 김광규와 임재욱이 보라카이 여행에 합류했다. 지난 여행에서 남다른 먹성을 보인 임재욱은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광규는 "디카프리오가 돼서 돌아왔다"고 감탄한다. 하지만 임재욱의 다이어트는 여기까지 계속되는 김광규의 음식 유혹에 결국 '먹방'을 다시 시작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 보라카이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늘(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