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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X최유정X김소혜, 음주 의혹 해프닝 “집안 어른들 것”
입력 2017-10-08 15:21   

▲(왼쪽부터) 전소미 김소혜 최유정(사진=전소미 SNS)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 측이 전소미, 김소혜와 함께 술을 마셨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전소미는 7일 자신의 SNS에 최유정, 김소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사진 속 술병이 포착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미성년자인 세 사람이 음주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문제가 된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최유정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8일 “확인 결과 사진 속 공간은 유정 양의 집이고, 당시 세 사람은 유정 양의 부모님 등 어른들과 함께 있었다”면서 “문제가 된 술병 역시 어른들이 마시던 것으로 세 사람은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유정, 전소미, 김소혜는 지난해 막을 내린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됐다. 약속된 활동이 종료된 뒤 현재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개인 및 걸그룹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