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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소녀시대 써니X효연, 브리즈번 동반 여행…호주 男心 저격
입력 2017-10-13 11:19   

(사진=KBS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배틀트립’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났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이 방문했던 호주 브리즈번의 히든 스팟을 소개하며 케언즈를 여행한 정진운·권혁수와 최종 승부를 가린다.

이날 ‘배틀트립’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화보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브리즈번 여행 중 모습이 담겼다. 써니는 소녀시대에서 애교 담당 멤버인 만큼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을 지으며 하트를 발사하고 있다. 효연은 카페에서 은은한 미소와 함께 브리즈번의 명물 커피를 음미하는 모습이다.

써니와 효연은 현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브리즈번의 힙플레이스들을 직접 돌아다니며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두 사람은 새로운 곳을 방문할 때마다 눈을 반짝였고, 그런 써니와 효연의 모습에 현지인들의 시선도 쏠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브리즈번 히든전’이 지난주 ‘브리즈버닝 투어’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써니와 효연이 정진운과 권혁수를 꺾고 최종 승리를 거머쥘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