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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박서진-최범호, 부녀 사이? '묘한 관계'
입력 2017-10-17 19:35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돌아온 복단지' 최범호와 송선미가 친 부녀 관계일까?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박서진(송선미 분)과 선우진(최범호 분)이 마주했다.

이날 박서진은 "누구신데 저를 보자고 하셨냐"고 물었고 선우진은 "주신에 2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은혜숙(이혜숙 분)은 선우진의 모친를 만나 "지금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지 모두 살 수 있다"라며 "아니면 30년 간 지켜온 것이 모두 물거품이 된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복단지에게 선우진의 존재를 폭로하면, 그 사람이 지키려고 했던 아이가 다친다는 것. 특히 선우진은 박서진의 악수를 하며 손을 놓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이외에도 박태중(이정길 분)과 마주하 선우진 역시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