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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문근영 “많이 건강해졌다”
입력 2017-10-18 11:18   

▲'씨네타운' 문근영 김태훈(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문근영이 건강 상태를 전했다.

18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유리정원' 배우 문근영, 김태훈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문근영은 이날 방송에서 한 팬으로부터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생활을 했던 것과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문근영은 "많이 건강해졌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그게 힘이 돼서 일찍 나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웃었다.

앞서 2월 그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던 중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