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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들, 비크람 없이 한옥마을 간 사연은?
입력 2017-10-20 09:03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14회 예고(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크람을 제외한 인도 친구 샤산크, 카시프가 한옥마을을 방문했다.

26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4회에서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의 친구 샤산크, 카시프가 비크람을 제외하고 한옥마을을 찾은 모습을 전한다.

예고에 따르면 샤산크는 "한복이 날 한국인으로 만드는 것 같다"며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카시프와 한옥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면 비크람은 "안 좋은 소식이 있다. 지금 이렇게는 못 간다"며 심각한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에 "모두를 잃었다. 환상적이다"라고 반어적인 표현을 쓰며 씁쓸한 표정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옥마을을 찾은 샤산크, 카시프와 그들과 동행하지 않은 비크람의 이야기는 26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