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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이태임, 까다로운 드레스 선택 '결정장애'
입력 2017-11-20 11:32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

'비행소녀' 이태임이 드레스 피팅에 나섰다.

MBN '비행소녀' 측은 20일 네이버 TV에 "이태임. (파격 주의) 그녀가 영화제에 입고 간 섹시 드레스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이태임은 '부일영화제' 참석에 앞서 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태임은 "몸에 붙으면서",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여성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우면서" 등 어려운 조건의 드레스를 고민했다. 그는 "드레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핏'"라면서 여러 드레스를 입으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허지웅은 "정말 어렵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저건 그냥 정말 예쁜 드레스를 원한다는 말이랑 같다"라고 말해 이태임을 당황하게 만든다.

과연 이태임이 선택한 드레스는 무엇일지,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비행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