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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SNS 활동 자제 언급 8시간 만에 또 다시 전면전 선포
입력 2017-12-03 22:49   

▲유아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유아인이 다시 SNS로 전면전을 선포했다.

배우 유아인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계속하자는 거지요? 나는 오늘 부로 모든 배려를 끝내고 온라인 테러리즘과 그 방조자들을 향한 전면전을 시작합니다"며 글을 또 다시 게재했다.

유아인은 이어 "사과요? 당신들이 나에게, 국민들에게 해야 할 겁니다. 전문가들의 사명을 믿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자격을 제대로 묻겠습니다. 봅시다 한 번"이라며 앞으로 다시 SNS로 설전을 이어갈 것을 암시했다.

앞서 유아인은 이날 오후 2시께 페이스북을 통해 "글쓰는 일로 찾아뵙는 일은 좀 줄이고 더 흥미로운 피드와 신중한 작품들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달라"며 앞으로 SNS 활동을 줄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다시금 트위터에 이 같은 글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