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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지훈 "쪽가방을 잃어버렸다" 실제상황
입력 2017-12-05 11:37   

(▲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 가수 비(정지훈)가 가방을 잃어버렸다.

JTBC '뭉쳐야 뜬다' 측은 5일 네이버 TV에 "실제 상황, 소중한 '쪽가방'을 진짜로 잃어버린 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계속되는 환승에 신입 패키저 정지훈이 걱정된 정형돈은 "지훈아 너 잃어버린 거 없지?"라고 말한다. 이에 없다며 말한 비는 정형돈에 말에 찝찝함을 느끼고 가방을 뒤져보는데,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비는 "진짜 잃어버렸어요. 쪽가방"라고 설명한다. 비가 말한 쪽가방 속에는 차키, 집키 등이 들어있는 가방. 앞서 비는 손에 쥐고 있던 쪽가방을 기차 의자 아래 깜박하고 두고 내렸다. 결국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비는 신혼집 열쇠가 든 쪽가방을 찾을 수 있을까? 5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