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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섭X이의웅, 50초 만에 팬미팅 전석 매진 기록
입력 2017-12-14 16:01   

▲안형섭 이의웅 첫 팬미팅 '소년의 계절 : Part1. 첫번째 겨울' 공식 포스터(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안형섭 이의웅 팬미팅이 티켓 오픈 1분도 채 되기 전에 전석 매진됐다.

14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13일 오후 7시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 '소년의 계절 : Part1. 첫번째 겨울'이 50초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형섭 이의웅의 '소년의 계절 : Part1. 첫번째 겨울'은 "2018년 1월 1일 새해의 첫 시작을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이들의 뜻에 의해 성사됐다. 밝고 즐거운 학교 콘셉트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이들의 무대와 게임 코너들로 꾸며져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인기 연습생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안형섭 이의웅은 방송, 예능, 드라마는 물론 첫번째 프리데뷔 싱글 앨범 '눈부시게 찬란한'을 발매하며 거대 팬덤을 형성해왔다.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안형섭과 이의웅이 들려 줄 첫번째 겨울 이야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안형섭 이의웅의 첫 번째 팬미팅은 오는 2018년 1월 1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