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글 멤버가 인정한 박세리 '세리맘' 등극-비즈엔터

'정글의 법칙' 정글 멤버가 인정한 박세리 '세리맘' 등극

입력 2017-12-15 22:57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박세리의 모습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에서 박세리가 병만족을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세리는 '세리맘'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병만복을 세심하게 챙겼다. 그는 코코넛 과육을 깨끗하게 썰어 배고픈 멤버들에게 챙겨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병만은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하나을 알려주면 열을 안다"라며 박세리의 정글 열정에 극찬했다. 이어 김종현은 "카리스마가 있고, 너무 잘 챙겨준다. 츤데레"라며 박세리의 모습에 감탄했다.

솔빈 역시 "제일 앞장 서서 가고 무슨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하신다"라며 "엄마 같은 존재"라며 박세리의 마음에 감사함은 전했다.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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