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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이효리♥이상순, 슈가맨 첫 제보자
입력 2018-01-12 16:48   

(사진=JTBC 제공)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슈가맨2’의 첫 슈가맨을 제보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이하 슈가맨2)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첫 제보자로 나선다.

시즌2 첫 회에 출연하는 두 팀의 슈가맨은 제작진이 시즌1부터 섭외에 엄청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희열팀의 MC 유희열은 “이분이 나온다고 하는 순간 시즌2가 시작하기로 결정된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슈가맨을 제보한 주인공은 바로 이상순이었다. 이효리가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에서 이상순은 “슈가맨2 첫 회에서 이 분을 꼭 제보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가 제보한 슈가맨은 활동당시에 뭇 남성을 가슴 뛰게 했던 여성가수다. 예전 사진을 본 10대 판정단은 “아이유나 수지 같다”는 반응을 보여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재석팀의 슈가맨은 1990년대 전국민을 댄스로 사로잡았던 그룹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