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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계인-지상렬 15년 우정 "상렬이가 나랑 잘 놀아준다"
입력 2018-01-16 13:58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지상렬이 배우 이계인에게 대한 경애심을 보였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15일 네이버 TV에 "초특급 우정! 지상렬과 이계인, 인천에서 팔당까지 2시간 거리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생 속 김숙은 "지상렬 씨가 이계인 씨와 녹화를 하면 데려다 주신다고? 무슨 말이냐"라고 물었다.

김숙의 말에 이계인은 "함께 녹화를 하고 내가 집에 간다고 하면 지상렬이 차를 가져 온다. 그런거 보면 정말 고맙다. 그리고 나랑 잘 놀아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상렬은 "내가 사랑하는 형님이고, 살아있는 조상님이다. 인천에서 팔당까지 2시간 거리인데 가는길이 행복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 편에서는 이계인-지상렬, 그리고 지상렬의 라디오 콤비인 춘자, 홈쇼핑 완판 신화 ‘김남매 콤비’인 김새롬-김성일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