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이먼 VR체험 도전 "진짜 무서워"
입력 2018-01-18 11:38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이먼이 VR체험에 도전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18일 네이버 TV에 "장안의 화제 VR 체험 간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신아영은 “하기 전에는, 얼굴에 VR 기기를 쓰는 것일 뿐이고 그냥 바닥을 걸어가는 건데 뭐 저렇게 호들갑인가 싶었다. 그런데 막상 하니까 진짜 무서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사이먼이 첫 도전자로 나섰다. 미션은 건물 옥상 외나무다리 끝에 놓인 케이크를 줍는 것. VR 체험을 하는 사이먼은 “세상에 정말 외나무다리 위에 있는 것 같아”라며 무서워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말 다리가 흔들인다"라고 말했다. 이는 VR직원이 더욱 실제같은 느낌을 주기위해 도와주고 있는 것. 이를 보고 있는 다른 앤드류는 "너 아무데도 안 가"라며 웃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