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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지상렬 “과거 다국적 여성들과 교제” 눈물 글썽
입력 2018-01-19 15:38   

(사진=JTBC 제공)

개그맨 지상렬이 전 여자친구 이야기에 눈물을 글썽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는 개그맨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지상렬은 곧 다가올 50세 생일을 맞이해 오순잔치를 열겠다고 밝히며, 리허설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홀로 오순잔치를 준비하는 지상렬을 발견한 정형돈은 “과거 러시아인 여자친구가 있지 않았나”라고 물으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이에 지상렬은 과거 다양한 국가의 여성들과 만났던 경험을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또 미리 즐기는 오순 잔치를 하러 온 지상렬은 평소 달걀 마니아로 알려진 만큼 멤버들에게 다양한 달걀요리로 신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