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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고퀄리티 시대에 반하는 당황스러운 CG장면 4
입력 2018-01-27 20:30   











● 꽃보다 남자 (2009년)

오리야 너도 당황스럽지? 우리도 같은 생각이란다? 그림판으로 '복붙'한 것 같은 이 CG 장면에 시청자 모두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고...

●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2010년)

'제작비 100억' 실화냐? 근데 100억 어디에 쓴거야..? 벡터맨 수준의 CG라는 평이;; 로희 아버님(기태영) 소환!

● 신기생뎐 (2011년)

빙의 아저씨 초록빔 발ㅆ ㅏ!!!!! 1994년 방영한 의 심은하 언니 레이저 발사와 별반 다를 게 없음..ㅡ_ㅡ;;

● 하백의 신부 (2017년)

아? 파워레인저 출동인줄 알았잖아..! 어설픈 CG가 극의 몰입도를 극도로 방해했음. 우리 오빠한테 왜 그랬어요?ㅜㅅㅜ

● 화유기 (2017년)

저퀄리티 CG가 차라리 낫겠다. CG가 많은 드라마에서 CG를 안하고 방송을 내보내다니..!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 고퀄 배우 불러 놓고 노 CG가 웬말이냐~

반면,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CG 장면도 있는데... >>>>

● 별에서 온 그대 (2013년)

브라운관으로만 봤는데도 고소공포증 있는 나는 넘나 무섭 >_<; 현실감 쩌는 CG 클라스! 도매니저만큼 멋짐♥

● 도깨비 (2016년)

내 심장에 꽂힌 칼같이 통증이 느껴지는 거 같아.. 으윽! 대단히 대단한 김신 아저씨와 진짜같은 CG 올시다~~ 아저씨 거기 꽂힌 거 저 주세요.. ♥

저퀄리티로 시청자 당황시키는 CG 장면. 부디 손가락은 펴고 드라마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