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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지앤지프로덕션에 새 둥지…한고은·심형탁과 한솥밥
입력 2018-02-05 10:44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배우 최재원이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5일 최재원과의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최재원은 드라마, 영화, 예능,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내공이 다져진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원은 KBS 슈퍼탤런트 1기로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양심맨으로 널리 알려진 20년차 베테랑 배우다. ‘천상여자’, ‘가시나무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연기 활동 외에도 예능, 교양,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최재원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재원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지앤지프로덕션은 차화연, 심형탁, 한고은, 박시은, 진태현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