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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 “7kg 감량, 촬영 힘들어서 더 빠져”
입력 2018-02-21 14:58   

▲강지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강지환이 ‘작은 신의 아이들’ 촬영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고백했다.

강지환은 21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발표회에서 “2018년에는 강신효 감독과 함께 하고 싶었다”며 출연 계기를 알렸다.

이어 그는 “드라마를 위해 체중을 7kg 뺐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리려 감량할 생각이 있었다. 촬영이 힘들어 자연스럽게 더 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은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이 보이는 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전대미문의 집단 변사 사건에 관련한 음모를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