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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시청률 3.9% 소폭 상승 '강인규X진이한' 허성태 몰이 시작
입력 2018-03-14 08:44   

(▲사진=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크로스’ 14회는 평균 3.4%, 최고 3.9%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 유료플랫폼 / 닐슨코리아 제공) 이는 앞서 '크로스' 13회 방송보다 약 0.3%P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규(고경표 분)는 김형범(허성태 분)를 잡기위해 불법 장기밀매 현장에 직접 미끼가 되어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주혁(진이한 분)은 손연희(양진성 분)를 지키기 위해 강인규와 손을 잡았다.

한편, 매주 월화 방 9시 3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으로 종영 2회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