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최재림, 박칼린과 열애설 "친누나 같은 사람"-비즈엔터

'비디오스타' 최재림, 박칼린과 열애설 "친누나 같은 사람"

입력 2018-03-14 10:48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비디오스타' 최재림 박칼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짝짝짝 브라보 특집! 기립박수 유발자, TOP4'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배우 정성화 김호영 박강현 최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뮤지컬배우 최재림이, 음악감독 박칼린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재림은 박칼린에 대해 "박칼린 선생님과는 감독, 배우로 만나기 전 친해졌다. 남들이 보기에 친해 보였던 것 같다"며 운을 뗐다.

이어 "'렌트' 이후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또한 박칼린 선생님이 감독하셔서 오해가 생겼던 것 같다"면서 "박칼린 선생님은 내게 멘토이자, 친구이자 친누나 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최재림은 박칼린과 전화통화로 해명에 나섰다. 박칼린은 뮤즈가 최재림이 맞냐는 질문에 "작품마다 다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애설 관련한 질문에 박칼린은 “그냥 막내 여동생이라고 불러요”라며 최재림과 가족 같은 허물없는 사이임을 밝혔다.

한편 최재림 박칼린은 지난 2011년부터 여러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박칼린은 짝사랑했던 남자에 대해 최재림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류동우 기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