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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 '밥상 차리는 남자' 종영 소감 "8개월간 모두 고생 많았다"
입력 2018-03-19 15:43   

이일화가 ‘밥상 차리는 남자’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정태양(온주완 분), 김우주(송강 분), 고은별(김지영 분)의 엄마이자, 스포츠댄스 강사 정화영으로 분해 열연했던 이일화가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일화는 한복을 차려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동양적인 미모를 뽐내는 이일화의 단아한 모습에 대중의 눈길이 쏠린다.

이일화는 “그동안 정화영과 ‘밥상 차리는 남자’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8개월 동안 함께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제작진, 선배님, 후배님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다시 좋은 작품에서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일화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