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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기숙학원 살인 사건, 권상우 "시체가 또 있네"
입력 2018-03-22 10:30    수정 2018-03-22 10:31

(▲사진=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추리의 여왕 시즌2'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기숙학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종조 수사에 나선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기숙학원에 입소한 유설옥은 외부와의 교류를 차단한 학원에서 고양이와 사람이 연이어 죽은 모습을 발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하완승은 유설옥이 있는 기숙학원을 찾아간다. 하완승이 들어서자 "여기에 왜 시체가 있어?"라며 당황했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또한 기숙학원 관리자에게 한 여학생의 방을 조사한다며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관리자는 떨리는 손으로 방문을 열고, 이때 방 안에 있는 또 다른 시체를 발견한 하완승과 유설옥. 기숙학원에서 벌어진 두 개의 살인사건. 과연 하완승과 유설옥은 외부와 차단된 기숙학원에서 완벽하게 살인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