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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양세형 조세호, ‘무한도전’ 책임진 막내라인 활약상 공개
입력 2018-04-20 10:06   

(사진=MBC)

‘무한도전’ 시즌1이 막내라인 황광희-양세형-조세호의 활약상을 되짚어본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3탄이 공개된다.

이번 주에는 2012년부터 2018년 ‘무한도전’ 시즌 1 마지막 방송까지 모습들을 되돌아볼 예정이다. 특히 ‘무한도전’에 새롭게 합류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막내 삼총사’ 황광희-양세형-조세호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식스맨’ 특집을 통해 가장 강렬하게 등장한 황광희는 막강한 후보들 사이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의 혹독한 테스트를 거쳐 당당히 멤버로 입성했다. 그의 합류 과정은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2016년 ‘퍼펙트 센스‘ 특집에서 처음 ‘무한도전’에 합류한 양세형은 깐족거림과 센스로 형들의 귀여움을 샀다. 2017년 하반기 ‘무한뉴스’에서 ‘프로봇짐러’로 등장했다가 2018년 정식으로 ‘무한도전’에 봇짐을 푼 조세호는 ‘대답자판기’ ‘동장군’ 등 각종 별명을 얻으며 시즌 1종영까지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유재석은 “예전부터 잘하는 친구라 생각했다”라며 한 멤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김태호 PD는 근래 2년간 ‘무한도전’을 버틸 수 있게 큰 힘이 되어 준 멤버가 있다고 밝혀 마지막 코멘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시즌 1 후속으로는 ‘뜻밖의 Q’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