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모랜드, 26일 컴백 공연 수익금 전액 어린이 위해 기부
입력 2018-06-04 12:02   

▲걸그룹 모모랜드(사진=MLD엔터테인먼트)

모모랜드가 컴백 쇼케이스 및 콘서트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교통사고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4일 오전 걸그룹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모모랜드의 컴백 기념 공연 '2018 MOMOLAND COMEBACK Show-Con'이 열린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컴백 기념 공연에서 신곡은 물론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또한,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모모랜드는 공연티켓 판매 금액 전액을 기부한다. 전석은 5000원에 판매되고, 1인 입장 시 모모랜드가 5000원을 더해, 1명당 1만원을 스쿨존에서 부상을 입은 어린이들의 치료 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모모랜드 측은 "팬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모모랜드가 많은 성장이 있었던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을 보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