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사진=인스타그램)
엑소 찬열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뒤 박명수-최태준-강다니엘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11일 그룹 엑소 찬열은 SNS에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찬열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하게 해주신 배우 민진웅 형님, SF9 주호, 펀치 씨한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고 저의 자그마한 도전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루게릭 요양병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조금 더 따뜻한 손길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뜻을 전했다.
찬열은 이후 얼음 물을 머리 위로 들이붓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자로 개그맨 박명수, 배우 최태준, 워너원 강다니엘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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