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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측 “톰 크루즈, ‘런닝맨’ 출연 논의 중”
입력 2018-07-14 10:40   

▲톰 크루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관계자는 13일 비즈엔터에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런닝맨’ 출연을 논의하고 있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 긍정적인 입장인 건 맞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배우는 ‘런닝맨’ 이외에도 다른 방송 일정도 논의하고 있다.

앞서 알려진 대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톰 크루즈는 9번째, 사이먼 페그는 2번째 내한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