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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정재은 측 “열애설, 사실무근”
입력 2018-07-14 11:11    수정 2018-07-14 11:35

비투비 이창섭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이창섭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재은과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재은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지난 13일 온라인에는 정재은-이창섭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열애설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양 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 진화에 나섰다.

이창섭과 정재은은 뮤지컬 ‘도그 파이트’에서 연인으로 호흡하고 있다.

뮤지컬 ‘도그파이트’는 리퍼 피닉스가 출연했던 영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 원작으로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인생을 로맨틱한 선율과 흥겨운 음악으로 담아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