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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대구 맛집, ★스타도 놀란 '소막창-이시가리-생고기 뭉티기'
입력 2018-07-19 09:49   

'수요미식회' 대구 맛집이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대구 특집으로 하재숙, 양준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막창, 이시가리(줄가자미), 생고기 뭉티기 맛집이 소개됐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소막창집은 신선하다. 전현무는 "홍신애가 배부르다고 하더니 5판을 먹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신애는 입안에서 녹는다고 맛을 설명했다.

이후 이시가리(줄가자미) 맛집이 소개됐다. 신선한 회를 주문하면 아구 수육이 서비스로 제공한다. 회 뿐만 아니라 밑반찬도 풍성하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생고기 뭉티기 집. 역사가 오래돼 생고기와 육회가 대구의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현우는 "어떻게 칼질을 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며 "고기의 질감과 양념장의 맛에 만족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