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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보나-이지훈♥고원희, '썸→연인 고백 직전'
입력 2018-08-16 17:08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보나와 이지훈-고원희 커플의 고백 직전 상황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제작진은 16일 각각 썸을 타고 있던 김지운(하석진 분)과 임다영(보나), 권진국(이지훈 분)과 윤상아(고원희 분)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커플의 고백 직전 상황이 담겨있다. 묘하게 분위기가 상반되는 김지운과 임다영, 권진국과 윤상아 중 어떤 커플이 썸에서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될까.

먼저 김지운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임다영에게 말을 꺼냈다. 하석진의 말을 들은 임다영은 당황한 듯 김지운을 바라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무릎을 꿇고 꽃을 내밀며 윤상아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있는 권진국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윤상아는 오히려 권진국의 프러포즈가 반갑지 않은 표정을 하고있다.

'당신의 하우스헬퍼' 제작진은 "지운과 다영, 진국과 상아 커플이 극중 달달한 로맨스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각각 다른 느낌이라서 더욱 재밌고 기대되는 두 커플이 오늘(16일)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