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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서리야 행복하렴"
입력 2018-09-20 18:55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배우 신혜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우서리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첩과 함께 짧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혜선은 "매니저 사진첩에 서리가 한 가득. 서리 안녕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그동안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며 "아쉽지만. 서리야! 행복하렴. 드라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돈.씽크.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혜선은 환하게 웃으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이제훈,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 김경남 등이 출연하는 '여우각시별'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