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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일, '미안해' 이후 10개월여 만에 신곡 선보인다
입력 2018-10-10 18:02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대세 보컬리스트 양다일이 오는 15일,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미안해' 이후 약 10개월여 만에 드디어 신곡을 전격 발매 한다.

스테디셀러 곡으로 음원 차트에서 이미 10개월째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미안해’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진 양다일은 그간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며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 시키는 등 R&B 발라드씬에서 확실한 대세로 자리 매김해 왔다.

이번주 토요일에 펼쳐질 자신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발매될 이번 신곡은 '미안해' 이후 10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양다일이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의 이번 새 싱글이 올 가을 음악팬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