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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측 “완린, 저칼륨혈증 소견..본가 돌아가 치료”
입력 2018-10-16 17:33   

걸그룹 샤샤 멤버 완린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6일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측은 “완린이 저칼륨혈증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는데, 신장 기능이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 현재 본가로 돌아가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중국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과 함께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게끔 당사 또한 완린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회복 후 돌아올 완린과 열심히 활동할 샤샤에게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