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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데프콘, 배순탁 혼밥 청산 외식 파트너로 등장
입력 2018-10-22 16:29   

(사진=SBS Plus '외식하는 날' 14회차 방송화면)

데프콘이 배순탁의 새로운 외식 파트너로 등장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데프콘이 배순탁의 새로운 외식 파트너로 등장, 배순탁을 위한 특별한 먹방 과외를 진행한다.

그 동안 혼밥러로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던 배순탁은 새로운 외식 파트너 데프콘을 만나 변화를 꾀했다. 배순탁의 먹방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방송 안 할 거냐, 맛 표현이 부족하다“며 일침을 놓았고, 성공적인 먹방을 위한 1:1 특별 리액션 과외를 진행했다.

데프콘의 리액션 특강으로 완성된 맛깔나는 리액션과 함께 두 사람은 ‘40대 아재’의 화기애애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가수와 음악작가인 만큼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먹방에 음악을 더해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배순탁은 그 동안 이어폰으로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던 모습과 달리 데프콘과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등 새로운 ‘뮤직 먹방’을 선사했다. 180도 달라진 배순탁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 모두가 “역대 최고의 VCR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배순탁은 이전과는 다른 MC들의 큰 웃음 가득한 리액션을 보며 “앞으로 혼자는 나오기 힘들 것 같다”며 심정을 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달라서 더 웃긴 배순탁X데프콘 커플의 외식 일상은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