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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측 "제작진과 이견차 보이고, 영화 '타짜3' 하차"
입력 2018-10-22 17:14   

▲김민정(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김민정이 '타짜3'에서 하차했다.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 관계자는 22일 비즈엔터에 "김민정이 하차한 것이 맞다. 제작진과 합의 하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몇 번 촬영을 했지만, 의견차가 있어서 중간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제작진과 불화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2일 한 매체는 영화 '타짜3' 촬영을 진행하던 김민정이 제작진과 이견을 보이고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허영만의 만화 '타짜-원 아이드 잭'을 원작으로 한 영화 '타짜3'은 짝귀의 아들 도일출의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