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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유해진X이서진X조진웅, 독보적 입담…'기대감 증폭'
입력 2018-10-23 17:01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제공 )

‘대세 배우’ 유해진-이서진-조진웅이 ‘해피투게더4’에 출동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스페셜 MC 구구단 세정과 함께 유해진-이서진-조진웅이 출연해 아군도 적군도 없는 무방비 폭로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해진은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MC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유해진은 유재석과의 사전 통화에서 “이서진-조진웅이 굉장히 솔직한 편이라 토크가 재미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서진은 다채로운 에피소드들로 귀를 쫑긋거리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그가 가감없이 털어놓을 에피소드들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좀처럼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조진웅은 ‘해투4’에서 불타오르는 예능감을 뽐냈다. 솔직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구구단 세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해투4’ MC 유재석-전현무-조세호와 환상의 MC 호흡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세정은 이상형이 조진웅이라고 밝히며 ‘조진웅 실물 영접’에 한껏 상기된 표정을 띠었다고 전해져 이들이 발산할 케미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유해진-이서진-조진웅의 남다른 입담은 KBS2 ‘해피투게더4’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