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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빈, 日 AV배우 아오이 소라와 경쟁에서 이긴 사연?
입력 2018-10-24 14:10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

‘라디오스타’ 노라조 조빈이 아오이 소라와 경쟁에서 이긴 사연을 공개한다.

노라조 조빈이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에서 일본 AV 출신의 배우 아오이 소라와 경쟁한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높였다. 그는 경쟁에서 이겼다고 밝혀, 두 사람이 어떤 경쟁을 치렀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조빈은 넘사벽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독보적인 콘셉트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그는 최근 발매한 ‘사이다’ 콘셉트에 맞춰 ‘라디오스타’, ‘조빈’이 새겨진 세 개의 사이다 병을 심고 나타났는데 특별히 머리 색깔까지 녹색으로 맞춰 시선을 강탈했다.

넘사벽 비주얼로 나타난 조빈은 오히려 자신은 낯가림이 심하고 분장으로 변신을 한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세계관이 독특할 것 같다는 오해에 대해 얘기했고, 결혼을 한 줄 오해하지만 ‘싱글’이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조빈은 독특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차에서 누워서 간다면서 이를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는데, 영등포서 두 달 배운 안무로 14년째 써먹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공개된 사진과 똑같이 춤을 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조빈은 전 멤버 이혁의 탈퇴를 예상했었다고 밝히면서 새 멤버 원흠과의 케미를 언급했다. 그는 카레, 고등어, 삼각김밥에 이어 사이다까지 화려한 콘셉트로 인해 해당 광고를 노려봤다고 하면서도 정작 광고가 들어오지 않는 이유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에는 MBC에서만 부를 수 있는 특별한 노래로 무대를 장악하며 웃음 사냥에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조빈이 고백한 아오이소라와의 경쟁이 어떤 것일지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