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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11월 19일 컴백 'WANNA ONE COMING SOON'
입력 2018-10-24 14:47   

▲워너원(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워너원이 월드투어를 마무리하고 새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워너원 측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11월 19일 컴백을 알리며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매 앨범마다 콘셉트 오브제로 활용되었던 카세트 테이프가 담겨 있다. 특히 줄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루어진 모양을 띄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른쪽 하단에는 'WANNA ONE 2018.11.19 COMING SOON'이라고 공식적으로 컴백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워너원은 지난 6월 월드 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해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 전 세계를 워너원의 골든 에이지로 물들였으며 꾸준히 이번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이날 컴백을 확정 지었다.

전 세계를 누비며 한층 더 성숙해진 워너원은 6월 발매 했던 '1÷χ=1(UNDIVIDED)' 이후 약 170일 만의 컴백을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그룹임을 모두에게 각인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