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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철인 3종 경기 완주 가능할까
입력 2018-11-09 15:22   

'나 혼자 산다' 성훈은 철인 3종 대회를 완주할 수 있을까.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에서는 철인 3종 대회에 출전해 자신과 싸움을 펼치는 성훈의 험난한 대회 과정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성훈은 꼭두새벽에 일어나 꼼꼼하게 준비물을 챙겨 대회장에 가지만 대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실격처리를 당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어 그는 국가대표 버금가는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수영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수많은 인파와 뿌연 시야, 파도까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난관에 부딪혔다.

또한 그는 대회가 진행될수록 발을 내디딜 때마다 나타나는 무릎 통증에 고통을 호소, 바람 잘 날 없는 그의 첫 철인 3종 대회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이에 성훈은 끝까지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을지,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대회 당일의 에피소드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성훈의 철인 3종 대회 고생기(?)는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