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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려운,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8-11-12 17:38   

(사진=럭키컴퍼니)

신예 배우 려운이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려운 배우는 훈훈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신인 배우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려운은 지난 2017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후 SBS '사랑의온도', 웹드라마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생활' '삼분로망스'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썰스데이' 시리즈에서는 주연으로 활약, 3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했다.

한편, 럭키컴퍼니에는 장희진, 박지빈, 홍인, 이태경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