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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퀸 별, 신곡 '눈물이 나서' 티저 공개
입력 2018-11-14 16:33   

가수 별이 돌아온다.

오늘(14일) 오후 6시 별의 신곡 '눈물이 나서' 뮤직비디오 티저가 모든 음원사이트 및 유튜브에 공개된다.

신곡 '눈물이 나서'는 이별이라는 다소 보편적일 수 있는 주제를 별이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다. 이별 직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껴지는 복잡하면서 가슴 시린 감정을 직접 가사에 꾹꾹 눌러 써냈다.

공개되는 티저에서 별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애절한 감정을 표정에 담고 있다. 별은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연출에서도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이번 싱글에 강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11. 16. 18 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신곡 발매가 이번 주 금요일로 다가 왔음을 알린다. 앞서 공개한 앨범 커버아트에서도 별 특유의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묻어나 있다.

별의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눈물이 나서'가 발매 전부터 음반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별의 싱글 앨범 '눈물이 나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오후 8시에는 '눈물이 나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