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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안정환 합류로 파리 포차 완전체 결성
입력 2018-12-12 17:35   

(사진=올리브)

'국경없는 포차'가 안정환의 합류로 파리 포차 완전체를 결성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4회에서는 파리 포차 영업 둘째 날이자 아시안게임 중계로 뒤늦게 합류한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안정환은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요리와 꼼꼼한 서빙 실력을 뽐내며 '츤데레 에이스'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안정환은 과거 프랑스에서 1년 동안 선수시절을 보냈던 터. 하지만 샘 오취리에게 혹독한 신입 교육을 받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둘째 날, 파리 포차에는 캡틴 셰프 신세경의 제안으로 웰컴 디쉬 '김부각'이 도입된다. 또한 '오늘의 스페셜 메뉴'는 치즈 달걀말이가 준비된다. 영업 전 크루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신세경의 치즈 달걀말이는 과연 현직 음식 프로그램 MC인 안정환에게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큰 형님 박중훈과 둘째 형님 안정환의 '형님 브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안정환' 덕후임을 고백한 박중훈이 파리에서 유독 안정환을 기다렸던 사연도 공개된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포장마차의 맛과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