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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간미연 ‘파파라치’&에픽하이 ‘우산’ 첫 시도만에 성공
입력 2019-01-12 20:59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에픽하이 ‘우산’ 가사를 완벽하게 맞췄다.

12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그룹 우주소녀 루다와 다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풍천 장어를 걸고 그룹 에픽하이의 ‘우산’이 문제로 제시됐다. 2008년 발매된 에픽하이 노래로, 윤하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노래.

대부분의 도레미 멤버들이 이 노래를 알고 있는 가운데, 문제 부문을 들은 우주소녀 루다는 “나 다 썼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루다는 앞선 라운드의 키처럼 자신이 들은 부분을 가려놓고 유료화(개인기)를 요구했다.

멤버들의 개인기로 공개된 루다의 가사는 “영원의 약속에 활짝 폈던 우산, 이제는 찢겨진 우산 아래 두 맘”이었다.

남은 힌트로 다시 노래를 들은 멤버들은 루다의 가사를 확신했고, “변동 사항 있냐”는 붐의 질문에도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했다. 결국 멤버들은 1, 2 라운드 모두 첫 번째 시도만에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