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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공효진X조정석,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 출연
입력 2019-01-22 09:16   

(사진=쇼박스)

영화 ‘뺑반’ 팀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찾는다.

배우 공효진과 조정석은 22일(오늘) 오후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 ‘뺑반’은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의 신작으로,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해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 등이 출연한다.

이날 라디오를 통해 공효진과 조정석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 ‘뺑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부터 자랑해온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뺑반’은 오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