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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 손녀 겸 뮤지컬 배우 함연지, 가족사진 공개 '훈훈'
입력 2019-01-22 10:40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 아빠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함연지는 남편의 손을 잡고 환히 미소 짓고 있는가 하면, 훈장을 가슴에 단 함 회장의 팔짱을 끼고 남편과 나란히 서 있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가 313억 원으로, 재벌닷컴이 발표한 연예인 주식 부자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함연지는 '해피투게더4'에서 "주식이 있는 건 알았는데 정확히 그 분야에 대해 잘 모른다. 이해가 안 되는 액수와 분야인 것 같다. 공연해서 받는 공연료가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