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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직원들과 회식 소통...당황&감동
입력 2019-02-15 16:15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회식을 통해 직원들과 교감한다.

기안84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직원들과 회식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다.

기안84는 엉뚱한 시무식을 끝낸 후, 직원들과 중국집으로 향했다. 요리를 시켜도 된다는 기안84의 말에 직원들이 감동을 받다가, 사장 옆에 앉지 않으려는 직원들의 눈치 싸움에 기안 84가 쓴 웃음을 짓는다.

이후 직원들의 요리 주문에 기안84가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직원들을 다독이면서 그들과 소통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직원들은 불편함이 아닌 감동적인 소원을 말해 본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직원들은 기안84가 묘사하는 본인의 캐릭터에 발끈하는가 하면 사장의 현실적인 고민에 귀를 기울이면서 함께 해결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함을 이어간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느낀 대표 기안84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한편, 기안84의 회식 에피소드는 오늘(1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