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피카 김보형, 20일 싱글 컴백 확정....본격 홀로서기
입력 2019-02-19 08:48   

▲김보형(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보형이 스피카 해체 후 온전한 홀로서기에 나선다.

김보형 측은 19일 오후 6시 김보형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A Bird Flutters Away'의 커버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지난 7년 간 스피카로 활동했던 김보형이 홀로 처음 선보이는 정식 앨범이이다.

이미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입증했던 그는 뮤지션으로서 한층 진보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보형 측은 "이번 앨범은 김보형의 첫 자작곡 싱글 앨범이 될 것이다. 김보형 본인의 홀로서기를 스스로에게도 응원하는 곡이며, 동시에 따뜻하면서도 펑키 한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을 다시 시작할 때 스스로를 응원하고 용기를 주기 위한 마음을 따듯하게 노래도 담아냈다.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만개할 김보형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보형은 오는 20일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