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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3개월 만에 팬 사인회로 소통
입력 2019-02-20 11:40   

박해진이 3개월 만에 팬사인회를 연다.

박해진은 26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석한다. 지난해 12월 화보집 사인 및 영상회를 개최한 지 3개월 만에 팬들과 만남이다.

최근 LED 마스크 모델로 발탁된 그는 홍보를 겸한 사인회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중국의 인플루언서 '왕홍'이 참석, 각자의 SNS 채널로 현장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박해진 측은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팬사인회도 LED 마스크가 론칭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어서, 그것에 대한 감사의 자리"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소방청 명예소방관으로 임명됐고, 수년 전부터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가 출연 예정인 드라마 '시크릿'도 119항공구조대원을 소재로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박해진에게는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