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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현진 "'음악중심' MC? 초보라 아직 많이 떨린다"
입력 2019-03-25 16:59   

▲스트레이키즈 현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MBC ‘음악중심’ MC 적응기를 털어놨다.

현진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MC가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사실 MC로 무대에 선 건 3~4번 정도밖에 안 됐다. 아직 MC 초보라서 많이 떨리고, 발음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음악중심’ 제작진분들께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 하나하나 멘트도 체크해주셔서 꼼꼼하게 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스테이(팬클럽 명)가 무대 뒤에서 나를 지켜봐주고 있는데 중간 중간 응원해주고 장난도 쳐주셔서 잘 진행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제작진과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현진은 현재 MBC ‘음악중심’에서 구구단 미나, SF9 찬희와 함께 MC를 맡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Clé 1 : MIROH’ 음원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