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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전역 후 5월 19일 팬미팅으로 첫 공식 행보
입력 2019-04-29 11:52   

지창욱이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창욱은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팬미팅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8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한 지창욱이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창욱 측은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진솔하고 즐거운 소통의 자리를 계획 중이다. 배우와 팬 모두가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창욱의 팬미팅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 티켓은 오는 5월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