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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비아이와 계약 해지" 공식 입장
입력 2019-06-12 17:41    수정 2019-06-12 17:48

▲그룹 아이콘 비아이(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아이콘 비아이와 계약 해지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고개 숙였다.

한편, 비아이는 최근 불거진 마약 의혹에 대해 대중에게 사과하고, 아이콘에서도 탈퇴했다.

비아이 관련 YG 엔터테인먼트 입장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